쓰레드 클래스(Thread Class)

자바에서 쓰레드를 생성하고 사용하는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Thread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사용하는 것이다.

run() 메서드를 오버라이드하여 쓰레드가 수행할 작업을 정의한다.

그리고 쓰레드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start() 메서드를 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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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 생성

public class HelloWorld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MyThread t1 = new MyThread(); // 쓰레드 생성
        t1.start(); // 쓰레드 시작
    }
}
class MyThread extends Thread {
    public void run() { // run 메서드 오버라이딩
        for(int i=0; i<10; i++) {
            System.out.println(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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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메서드 역할

 

start() 메서드를 호출하면 JVM은 새로운 쓰레드를 생성하고, 그 쓰레드의 호출 스택에 run() 메서드를 넣는다.

따라서, start() 메서드는 단순히 run()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별도의 실행 흐름(쓰레드)을 시작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각 쓰레드는 자신만의 호출 스택을 가지게 되며, 이 안에는 해당 쓰레드에서 실행되어야 할 메서드들이 저장됩니다.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여러 개의 쓰레드를 생성하면 각각의 쓰레드는 독립적인 호출스택을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서로 다른 쓰래드들 끼리 간에 메서드 호출과 변수 사용 등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래서 공유된 데이터에 대한 동시 접근은 멀티쓰레드 환경에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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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메서드를 직접 호출하면?

 

run() 메서드를 직접 호출하면, 새로운 쓰레드를 생성하는 대신 현재 쓰레드에서 run() 메서드가 실행된다. 일반적인 메서드 호출과 동일하게 작동하며, 별도의 실행 흐름을 만들지 않는다.

 

출처

Oracle Java Documentation - Defining and Starting a Thread
Oracle Java Documentation - The Thread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