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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워크 기초22

FEC(Forward Error Correction), BEC(Backward Error Correction) FEC(Forward Error Correction), BEC(Backward Error Correction) FEC와 BEC는 모두 통신 시스템에서 에러 제어 방식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FEC(Forward Error Correction) FEC은 전송된 데이터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 수신 측에서 이를 감지하고 수정할 수 있다. 수정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보(오류 수정 코드)를 원래의 데이터에 붙여 전송한다. 만약 데이터가 손상되었다면, 이 추가 정보를 사용하여 오류를 수정한다. FEC의 장점은 재전송이 필요 없다는 것이며, 따라서 실시간 서비스나 긴 지연 시간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BEC(Backward Error Correction or Automatic Repeat reQuest.. 2023. 9. 22.
ARQ(Automatic Repeat reQuest) ARQ ARQ (Automatic Repeat reQuest)는 데이터 통신에서 오류 제어를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다. 이 프로토콜은 수신자가 잘못된 패킷을 받으면 송신자에게 재전송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Stop-and-Wait ARQ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ARQ로, 송신자가 패킷을 보내고 ACK (Acknowledgement) 또는 NAK (Negative Acknowledgement) 응답을 받을 때까지 기다린다. ACK를 받으면 다음 패킷을 보내고, NAK를 받거나 타임아웃이 발생하면 같은 패킷을 재전송한다. Go-Back-N ARQ Stop-and-Wait ARQ 방식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블록을 연속으로 보냄. 만약 어떤 패킷에 대한 ACK가 오지 않으면, 그 패킷과 그 이후.. 2023. 9. 21.
오류 검출 및 정정(FEC: Forward Error Control) 패리티 비트 검사(Parity Bit Check) 패리티 비트는 데이터에 추가되는 단일 비트로, 데이터의 1의 개수가 짝수인지 홀수인지에 따라 값이 결정. 짝수 패리티: 전체 바이트(데이터 + 패리티 비트)에서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설정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가 '1011001'이라면, 1의 개수가 4개(짝수). 따라서 여기에 추가되는 패리티 비트는 '0'이 된다. 홀수 패리티: 전체 바이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설정한다. ('1011001')로 설명하면, 이 경우에는 추가되는 패리티 비트 값은 '1'. 데이터 수신 시, 수신자 측은 받은 데이터와 함께 전송된 패리티비트를 확인하여 오류 유무를 검사한다. 단점으로는 두 개 이상의 오류 발생 시 오류를 감지하지 .. 2023. 9. 20.
통신 프로토콜의 구조 인터페이스(Interface) 통신 프로토콜에서 "인터페이스"는 주로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물리적인 연결을 의미. 예를 들어, 컴퓨터와 네트워크 케이블 사이의 연결 포트나 라우터와 스위치 사이의 연결 등,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신호 변환, 전력 제어 등의 기능을 담당.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통신 프로토콜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연결점을 의미. 예를 들어, OSI 모델에서 한 계층과 다른 계층 사이에 위치하는 접점을 의미.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는 데이터 형식, 주고받은 정보의 해석 방법 등에 대한 규약을 정의하며, 이 규약에 따라 서로 다른 계층이나 시스템 간에 원활한 통신이 가능 SDU(Service Data Unit) 한 계층에서 .. 2023. 9. 19.